6주 들어섰는데 아직 속이 멀쩡해서 오히려 마음이 안 놓여요
주변에서는 5주부터 화장실을 붙잡고 살았다는 얘기만 들어서 저만 조용한 건가 싶고요
엽산 챙겨 먹고 세 끼 다 넘어가는데 이래도 되는 건지 싶어서요
다들 몇 주쯤부터 속이 울렁거리셨어요?
끝까지 조용히 지나가신 분도 계세요?
남편은 편한 게 좋은 거라는데 저는 왜 이렇게 싱숭생숭한지 모르겠어요
입덧 시작 시기는 사람마다 정말 달라서 6주에 멀쩡한 게 이상한 게 전혀 아니에요. 저는 8주 중반에 갑자기 왔다가 12주에 끝났고, 친구는 처음부터 끝까지 아무 증상 없이 지나갔어요. 진료 때 선생님도 증상 유무로 상태를 판단하는 게 아니라고, 초음파에서 잘 보이면 그걸로 보면 된다고 하셨어요. 지금 잘 먹히면 그게 제일 좋은 거예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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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주에서9주사이파
임신 4개월2026.09.08
저는 7주 넘어서부터 울렁거렸어요. 5~6주에 온다는 얘기가 많지만 실제로는 6~9주 사이에 처음 느끼는 경우가 흔하고, 아예 안 오는 분도 열 명 중 두세 명은 된다고 병원에서 들었어요. 그래서 지금 편한 걸 걱정으로 만들지 않으셔도 돼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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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번다조용히지나감
아기 14개월2026.09.08
두 번 다 증상이 거의 없었어요. 첫째 때는 저도 불안해서 8주랑 10주 진료를 앞당겨 봤는데 매번 잘 자라고 있다고만 하셨고, 결국 한 번도 힘든 적 없이 출산했어요. 둘째도 똑같았고요. 조용한 게 이상한 게 아니라는 걸 그때 알았어요.